2023년 1월 3일 ─ 고성능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분야의 업계 선두업체인 GIGABYTE Technology(TWSE: 2376)가 오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가 GIGABYTE에서 공식적으로 분리되어 독립적인 GIGABYTE 완전소유 자회사 역할을 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독립형 회사인 GCT(Giga Computing Technology)는 GIGABYTE 브랜드를 활용하여 서버 비즈니스 성장과 혁신을 주도할 것이다. GIGABYTE 이사회는 결정을 내렸고 모회사와 새로운 자회사 모두 이 거래가 고객 시장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에 의존하는 GIGABYTE 고객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분할의 대가로 GIGABYTE는 GCT 보통주 8336만 주를 주당 10 NTD에 받게 되며, 이는 자회사 추정 가치 833,600,000 NTD에 의해 결정되었다. 이번 자회사 설립은 단순한 그룹 개편으로 모회사의 일상 및 재무 운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GIGABYTE와 GCT는 고객을 위한 모든 GIGABYTE 엔터프라이즈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해 동일한 개발 및 지원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GCT에서 판매하는 이러한 시스템과 제품은 당분간 기술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고 존경받는 친숙한 GIGABYTE 브랜드를 계속 사용할 것이다. 동시에 GIGABYTE는 마더보드, GPU,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 PC 주변 장치 및 PC 구성요소에 대한 소비자 부문에서 자체 성장을 지속할 것이다.

“GIGABYTE는 성능을 높이고 주주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 시장의 힘에 더 잘 대응하고 다양한 시장에 제품을 더 잘 맞춤화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 계획의 또 다른 연장선상일 뿐입니다.”라고 Giga Computing의 CEO인 Daniel Hou가 말했다. “비록 우리는 다른 이름을 사용하지만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운영을 계속할 것이며, 고객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잘 구축된 서버 사업부에 큰 기대를 걸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발표가 고객, 직원, 주주를 위한 장기적인 가치 창출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증명한다고 믿습니다.”

두 개의 독립체로서 이 거래를 통해 두 회사는 다음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핵심 역량, 신흥 시장 및 고성장 기회에 중점을 두고 보다 효율적이고 민첩하게 자본과 자원 할당.
• GIGABYTE 브랜드의 고객 및 엔터프라이즈 제품에 대한 고유한 정체성.
•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리더십 위치를 개선하고 기업 문화를 강화.
• 수익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생산성, 비즈니스 운영에 더 큰 중요성 강조. 및
•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제조 기회를 탐색하여 새로운 시장과 신흥 시장에서 제품 생산.